Data Availability란?
- 모든 참여자가 해당 블록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, 그 데이터가 실제로 존재 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.
- 특히 롤업 기반의 레이어2에서는 DA가 더욱 중요할 역할을 한다. 레이어 1 체인에서 Rollup의 블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, 사용자가 원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어야만 합다. 그렇지 않으면 블록 내 상태 루트가 조작되었더라도 이를 반박할 방법이 없다.
1. Celestia
[Celestia의 합의 알고리즘 & 블록 검증 방식]
- 합의 알고리즘:
- Celestia는 CometBFT 기반 Proof-of-Stake(PoS) 방식을 사용합니다.
- TIA 토큰을 가진 사람들이 검증자가 되어, 번갈아가며 블록을 만듭니다.
- 여러 검증자가 참여해서, 악의적인 검증자(33% 이상)가 아니면 블록의 신뢰성이 유지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- 블록 검증 방식:
- Celestia는 실행(Execution) 없이, 오직 “데이터”만 블록에 포함합니다.
- **Light Node(경량 노드)**도 블록 전체를 다 받을 필요 없이, **DAS(Data Availability Sampling)**라는 방식으로 일부 데이터 조각만 무작위로 받아서 "진짜 데이터가 전부 올라가 있는지" 검증합니다.
- DAS란? 전체 데이터를 퍼즐 조각처럼 여러 개로 쪼개고, 여러 사람이 각각 랜덤하게 몇 조각만 뽑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. 여러 사람이 확인한 결과, 조각들이 잘 도달하면 전체 데이터가 문제없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어요.
- 데이터 무결성은 Namespaced Merkle Tree(NMT)라는 구조로, 각 조각이 블록 전체 데이터의 일부임을 암호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합니다.
2. Avail
[Avail의 합의 알고리즘 & 블록 검증 방식]
- 합의 알고리즘:
- PoS(Proof-of-Stake) 기반의 독립 합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.
- 자체 토큰을 스테이킹한 검증자 집단이 블록을 만들고 검증합니다.
- 기존 PoS 체인처럼 블록 생성자와 검증자 역할을 구분합니다.
- Avail은 여러 실행 환경(Rollup, VM 등)에서 데이터가 올라와도, 모두 PoS 검증자들이 하나의 블록에 통합해 저장합니다.
- 블록 검증 방식:
- Blob이라는 데이터 단위로 여러 체인/롤업이 데이터를 올리면, 그 Blob들을 하나의 블록에 저장합니다.
- 역시 DAS(Data Availability Sampling) 방식으로 경량 클라이언트가 전체 데이터를 샘플링해서 가용성을 검증합니다.
- 데이터 복원/무결성 보장은 Reed-Solomon 인코딩과 Merkle Root 구조로 지원합니다.
- Avail도 경량 노드가 쉽게 검증에 참여할 수 있게 해서, 탈중앙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.
3. EigenDA
[EigenDA의 합의 알고리즘 & 데이터 검증 방식]
- 합의 알고리즘:
- 독립 체인/합의가 없습니다.
- 대신, 이더리움 메인넷의 합의와 보안성을 그대로 활용합니다.
- EigenDA는 “Operator”라는 참가자들이 데이터 조각을 분산 저장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.
- Operator가 되려면 ETH/LST를 리스테이킹해야 하고, 부정행위 시 슬래싱(담보 차감) 당합니다.
- 데이터 검증 방식:
- 데이터를 여러 Operator가 나눠서 저장합니다.
- EigenDA의 Operator란 누구인가? (누가 할 수 있나?)
- 사용자가 데이터 조각을 요청하면, 여러 Operator들이 조각을 보내줍니다.
- 사용자는 여러 Operator의 응답을 비교하거나, KZG Commitment 같은 암호학적 증명을 통해 "이 조각이 진짜 블록 데이터 일부임"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Operator가 데이터 유실·누락·거짓 데이터 제공 등 부정행위를 하면, 스테이킹한 ETH가 슬래싱됩니다(경제적 페널티).
- 즉, 데이터 검증은 Operator들 간의 분산 저장과 암호학적 증명, 그리고 경제적 인센티브·처벌로 신뢰성 확보하는 구조입니다.
Celestia / Avail / EigenDA 비교 표